저는 어렸을 때부터 눈썹 뽑는 버릇이 있어요..ㅠ
무의식적으로 눈썹에 가져다가 손가락으로 눈썹을 비비거나 막 뜯어요..
모르고 행동할 때도 있고 엄마가 얘기해도 알면서도 그럴때가 종종있어요..
그래서 눈썹결이 뒤죽박죽이고 지저분해서 셰도우로 칠합니다 ㅠ
편안한 공간에 있을때나 불안할때 그런 행동을 하는 것 같은데
손가락에 반창고를 붙여놔도 소용이 없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