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가면 충동조절장애가 발동 됩니다.
문구류쪽에 가면 집에 회사에 하나가득 있는 지우개며 볼펜 색연필 수첩 다이어리 등등을 주어담고 구매합니다.
집에와서 정리하다보면 그전에 사서 고대로 넣어놓은 같은 제품을 발견하고 멘봉 온 적이 여러번이죠..
좋아하는 음식앞에서는 늘 충동조절장애인입니다.
방금전까지도 오늘 딱히 땡기는 것이 없군. 저녁굶기 수월하겠다 생각하고 있었음에도
지나다 급 떡볶이를 보고 한아름 사들고 들어가 배가 터지가 먹고 있네요..
이러는 내가 정말 싫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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