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뭔가 화가 나거나 내마음대로 되지 않을때 너무 억울하고 분해서 많이 울었어요.
우는것으로도 마음이 편해지지 않아서 스스로 뺨을 때리거나 칼로 손목,허벅지등을 자해를 하면 마음이 편해지고 뭔가 안정이 되더라구요.
충동조절장애로 병원에서 치료도 받았으나 늘 그때뿐이고, 없어지지 않고 있어요.
스트레스에 취약해서 그렇다는데...
저도 이런 제가 너무 싫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