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저녁밥 푸짐하게 먹고 과일로 후식까지 먹었는데요. 남편이 맥도날드에서 사온 감자튀김을 순삭하는 제자신을 발견했네요ㅜㅜ 저녁도 진짜 푸짐하게 먹어서 배가 너무 부른데도 맛있는 것이 있다고 하면 못참네요ㅜㅜ 맛있게 먹고 운동하자 이렇게 생각하다가도 피곤한데 운동할 생각을 하니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라는 생각도 드네요.
아직 추석연휴에 찐 살을 다 못 빼서 다이어트 해야하는데 고민이에요ㅜㅜ 맛있는 음식만 보면 식탐이 생기고 음식을 못참는 충동조절장애 때문에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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