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생활 패턴을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어린시절 의식주가 풍족스럽지 못한 시절이라 버리지 못하는 것도 조절이 안되는 것이죠?
예를 들자면 식품에 쌓여있는 플라스틱용기도 버리지 못하고 전단지도 못버리고 계속 이것저것 집안에 쌓이다 보니 집안 공간은 점점 좁아지고 주변에서 잔소리를 해도 고쳐지지 않더군요.
생활 습성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이제는 포기하는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