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며 감정을 억누르는 편이다. 직접적으로 잘 이야기하지 못하다가 여러가지 상황이 꼬이면 순간적으로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고 폭발하는 경우가 가끔 있다. 나이가 들어가니 많이좋아졌고 감정을 꾹꾹 눌러담지 않으려 노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