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는게 취미이다보니 걷기에 관련된 앱을 보이는대로 다운을 받아요. 하나 둘 받다보니 지금 핸폰에 깔려있는 어플만 11개정도 입니다. 생각보다 소비되는 시간도 엄청 나더라고요. 스트레스도 은근 받는거 같고요. 처음엔 재미로 시작했는데 하다보니 중독에 가깝게 하고 있는 제 모습을 보게 됩니다. 더 받지 않으려하는데 잘 실천이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