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0대 후반 직딩남이고요.
결혼한 지 20년 가까이 되어가고요.
직장 생활 한 지는 20년이 넘어가고요.
요새 제일 걱정은 핸드폰 24시간 손에 있는 거에요.
실제 화면을 보던 안 보던 꼭 손에 있어야 해요.
새벽 2시에 핸드폰 보고 있는 제가 슬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