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아닌데 오빠처럼 멋있고
내새끼 아닌데 내 새끼같이 애틋한 마음으로
하루종일 보고 또보고 보고 있어도 보고싶은
우주최강 갓피지컬 음색미남 아이돌에
아주 푹 빠져 있습니다.
다소 무료했던 내 삶에
한줄기 빛과 소금이 되어준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
이런 말도 안되는 듯한 말들이
다 맞는 말이 되게 만드는 우래기.ㅠ
주변에서 이젠 슬슬 걱정과 잔소리들을 하기 시작하네요.
이것도 병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