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생일 챙김 받는건 싫어하지만
친구들이나 가족들 기념일 챙기는거 좋아해요.
새해가 되면 늘 다이어리에 가족들 친구들생일을 체크합니다.
이러다보니 챙기는 것도 스트레스고 매년 어떤 이벤트를 해야하나?! 고민도 합니다
예전에 너무 안챙긴다는 말을 들어서 이제는 나도 이정도는 한다라는 반발심인지;;
어느 순간 스트레스+ 기념일 챙기기 중독이 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