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거라던가 옷이라던가
물건에 꽂히면 두세개는
쟁여놔야 안심이 되요
솔직히 두세개도 불안해서
보일때마다 산적도 있구요
근데 막 물욕심이 있는게
아니고 제가 필요한것만
사는 스타일 인데 넘 실용적
이고 가성비가 좋으면 꽂히
는 거라서 나중에는 살수가
없는 경우가 있어서 일단
예산 생각해 보고 사는지라
근데 이런거도 중독 증상 중에
하나 인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