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테크 중독인가봐요.

앱테크를 시작한 지 1년이 넘어가네요.

그런데 어느 새 나도 모르게 거의 모든 시간을  휴대폰을 잡고  있더라구요.

모든 라방 다 봐야하고 누구를 만나고 있을 때도 체크하고 하나하나 챙기는 저를 보면서 저도 놀랍니다.

틈틈히  활동 한다고 붙잡고 짜투리 시간까지 다 써버리는 나, 그러면서 아이들한테는 휴대폰 그만 하라고 하는 모순적인 행동이  제가 생각해도 너무 웃기네요.

이러다가 앱테크  늪에서 빠져 나오지 못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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