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테크 중독

엡테크를 시작한지 1년반정도 되었어요.

처음엔 건강도 챙기고 캐시를 모으는 재미로 시작했는데 이것이 기왕하는거 욕심이 생겨서 이앱, 저앱 여러개를 하다보니 하루에 족히 한두시간은 이 엡테크를 위해 시간을 투자해야하고 또 꼭해야하는 과업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렇다고 안할수는 없어요.

만보걷기를 안하면 휴대폰을 흔들어서라도 꼭 채우니까요.

ㅎㅎᆢ 언젠가 벗어나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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