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중독입니다....

현대인들이 많이들 가지고 있다는 스마트폰 중독을 저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뭔가 스마트폰으로 특정한 컨텐츠, 예를 들면 유튜브나 게임을 하는게 아니더라도 

계속 손이나 주머니에 가지고 있지 않으면 불안한 느낌입니다.

올 여름도 너무 더웠는데, 주머니에 넣고 있으면 무겁고 땀나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잠깐 내려놓으면 초조하고 뭔가 놓치고 있는 것 같고 불안합니다.

그래놓고 막상 손에 쥐면 아무것도 하지 않아요.

물론 시간 날 때마다 많은 것들을 스마트 폰으로 하지만, 뭔가 속옷 같은 느낌이 되버려서...

눈이나 자세 같은 건강 문제만 아니면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너무 안일한 생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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