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부리 중독(과자중독)

요즘들어서 입이 심심하다싶으면 과자를 먹어서 큰일입니다. 중독인가 싶기도하구요. 과자가 몸에 안좋다는거 잘 알고있는데 안먹기가 쉽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안사나야겠다싶으면서도 뭔가 안먹으면 불안해서 결국 나가서 과자를 사서 먹습니다. 조금 먹는건 괜찮을거야 혹은 스트레스 받았으니깐 하면서 혼자 합리화를 해버립니다. 탄수화물중독처럼 과자도 중독이 있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과자중독에서 벗어나고싶어서 생각해낸 방법이 한번 뜯으면 다 먹어버리니 소량만 사서 조금만 먹고 먹지않는 법을 연습중인데 쉽지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