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번은 운동하기를 목표로 만보 걷기를 실천 중이다.
그런데 이 운동이란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운동에 중독 되어버리는 웃지 못할 경험을 하고 있다.
건강하기 위해 운동을 선택했는데, 오히려 운동에 중독되고 집착함으로써
건강을 해치는 일이 생길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요즘은 조금 더 여유로운 마음으로, 피곤하면 하루쯤은 쉬어가고
무리하지 않으려고 노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