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중독

작년말 집앞에 스타필드가 생기면서 생활 패턴에 많은 변화가 생겼어요

원래는 특별한 일이 없을 경우, 무료함을 달래러 가던 곳이 인근 공원이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특별한 일이 없으면 하루에 한번 스타필드에 가곤해요

스타필드에 가면 주로 의류 매장에도 가지만 스타필드의 명물 도서관을 빼놓을 수 없어요

추우면 따뜻한 커피 한잔에 책을 읽을 수 있고 

더우면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으로 시간을 보낼 수 있거든요

집보다 더 좋아하게된 스타필드...

기분 좋은 중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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