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하루를 남들보다 이르게 눈을 뜨는 편이에요. 4시에 잠시 일어나서 앱테크를 하고 다시 한시간반정도 자고 출근준비를 합니다. 그리고 하루종일 핸드폰을 손에서 놓질 않아요. 오늘 하루 해야할, 돌아야할 앱테크를 하느라 정신이 없네요. 그래서 예기치 못한 상황이와서 못할 경우 정말 내 자신에게 화가 많이 나요. 당연히 못할 수도있는것인데, 이게 뭐라고 이렇게 짜증이나고 화가나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넘겨야지하면서도 왜 내가 이때 이걸 안했지? 하면서 엄청 속상해합니다. 이런거보면 중독같은데 끊어내기가 쉽지않네요. 마치 안하면 저혼자 손해본느낌이에요. 저랑 비슷한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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