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중독

집안 형편이 어려워 어렸을때부터 알바도 많이 했어요. 학교 다니면서는 등록금때문에 거의 3개씩 알바를

꾸준히 했던거 같아요. 취업해서도 퇴근 후 프리랜서일을 한다든지 학생들 과외를 한다든지 계속 일을 했습니다. 지금은 그리 어려운 형편이 아닌데도 자꾸 일자리를 또 찾네요. 게다가 하고 있는일이 있는데두요.

좀 쉬고 싶은데 쉬면 불인해요ㅠㅠ

하나 일이 끝나기 무섭게 다른일자리를 구하는 것을 반복하다보니 이제 성격이 됐나봐요.

여유를 찾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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