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워크 중독인것 같네요.

매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휴대폰과 같이 생활하다 보니, 운동을 하기 위해 걷기앱중 캐시워크를 깔았다. 근데, 걷는 숫자만으로 캐시를 받으면 되는건데, 이젠 수시로 시시때때로 캐시워크를 열어보게 된다. 시간마다 나오는 퀴즈에, 상품시청에, 행운룰렛에, 팀워크 챌린지 신규여부에, 출석체크에, 마인드키에 있는 각종 챌린지에, 명상/감정일기에, 이젠 캐시딜 포인트까지 등 너무 많은 체크하고 챙겨볼 것들이 이시다 보니 정말 하루 종일 쳐다보는것 같다. 다른 일에 집중하고 일을 마쳐야 함에도 캐시워크를 더 챙기게 되는것 같다. 아무래도 캐시워크 중독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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