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은 그리 일찍 먹지는 않했지만.결혼을 준비 하면서 친구들과 한달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술을 먹었어요.그리 먹고나니깐 이젠 술을 안먹으면 허전해서 참을수가 없어요.알콜의 중독 보다는 퇴근후 안마시면 시간이 안가고 미치겠어요.
저녁10시정도 되면 그땐 먹고 싶은 생각도 안들고 잠을 잘수가 있어요.퇴근후 2~3시간이 고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