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약속이든 해야할일이 생기면 시간을 계산해서 정해놓은 시간에 시작해서 끝을 보려고합니다. 예로 약속이 오후 1시에 잡히면 일어나는시간 씻는시간 나가는시간을 미리 생각해서 정해진 시간 전에는 절대 움직이지 않아요. 신랑이 옆에서 저를보면서 항상 참 대단하다 어떻게 말한 시간을 벗어나지 않느냐고 신기하다고하네요. 이것도 강박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