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무슨 일을 할 때마다 자꾸 반복해서 물어보고 확인을 해야합니다..
어제 답을 들었는데도 다음날 결정하기 직전에 또 물어서 확인을 해야만 마음이 놓이고 안심이 되는데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같은 말을 반복해서 또 하게 한다고 싫어하는 경우도 있고 저희 신랑은 짜증을 내기도 하는데요 고쳐지지가 않네요..
이것도 강박증일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