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손씻기가 강박증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체로 식사전이나 화장실 이용 후 등 일반적인 경우외에도 수시로 손을 씻어요..
고양이와 함께 사는데 안아보고 손씻고 심지어는 옷을 갈아입고 나서도 손을 씻습니다..
혹시 친구들과 어울릴때도 그래서 강박적이라 생각할까봐 신경이 쓰입니다.
이 강박 수준의 손씻기를 어떻게 교정할 수 있을지 너무 걱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