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혼자 계셔요... 그래서 매일 연락하는 편이긴 한데..
그러다가 분명 집에 들어가셨을 시간인데 전화를 계속 안받거나... 연락이 안되면..
그때부터 막 진짜 걱정 반, 화 반, 짜증 반....
계속 전화를 하게 되네요..ㅠㅠ
그리고 한명 더... 우리 아이.. 초딩4학년인데... 친구들이랑 같이 어디가고 어디가고.. 혼자서 어디가고...
잘 해내는 아이인데. 중간 중간 연락하기로 하고선 전화를 안받으면....
또 걱정 반, 화 반, 짜증 반... 연달아 전화를 하게 되네요.. 받을떄까지...
에휴....
다른 가족들에게서는 안보이는... 두 사람에게만 집착??을 하는건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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