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보기를 무조건 채워야한다는 생각이 계속 머리속에서 지워지지 않습니다. 이거 강박증인가요? 날씨가 좋고 나쁘던지, 집이든 밖이든, 바쁘든 아프든 쉬는날에도 무조건 만보기 2만보를 채워야한다는 생각이 지워지지 않습니다. 이런 강박증을 경험하신분들이 계신가요? 이 강박증에서 해방되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