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때 부터 가지고 있는 인형이 있습니다
너무 작고 귀여운 인형입니다
지금은 때가 타서 너덜 너덜하지만 곁에 없으면 불안합니다
빨래를 하는것도 조심스러워 자주 못 빨아주고 있습니다
닿아 없어질까봐 소중히 다루고 있습니다
다들 버리라고 난리지만 나에겐 없으면 불안한 존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