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러 강박증 중에서도 추억이 깃든 물건은 쉽게 버리지 못하는 강박증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제 손을 조금이라도 탄 물건은 처리를 잘 못하고,
언젠가는 이게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물건을 더 쉽게 버릴 수 없는 것 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