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꼼꼼한 성격입니다
그런데 이게 강박증에 가까울 정도로 꼼꼼한 것 같아요
야채 썰 때 두께를 최대한 비슷하게 하려고 하다보니 시간도 오래 걸리고요
손바느질 할 때도 꼼꼼하게 하느라 사서 고생하는 스타일이에요
대충대충 해도 될 일을 너무 신경쓰다보니 주변 사람들도 답답해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