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릴 때부터 그랬던 거 같아요.
위아래 낀 둘째로 자라다 보니 항상 칭찬에 목말라 했었던거 같아요
이쁨받고 싶고 칭찬받고 싶어서 항상 완벽하려고 했죠
그런 성향이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그대로 이어지고 있어요.
학교에서도 직장에서도 친구들 사이에서도 항상 완벽하려고 해요.
주변에서도 조금씩 놓아보라고 하는데 그게 잘 안되고 그걸로 스트레스도 많아요.
이제 좀 하나씩 놓고 싶은데 오랜시간 이렇게 살아오니 쉽지가 않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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