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강박증

저는 화장실을 못가는 상황, 제약이 생기면 불안하고 더 화장실을 가고 싶어집니다.
과민성 방광인것 치료도 받아보고 했지만 돈만 많이 들고 나아지는게 없어서
그래서 더 이상 진료는 받지 않고 있습니다.
집에선 그나마 괜찮은데 밖에서는 하루에 소변을 8-9회까지도 봅니다.
2시간정도라도 불안하지 않고 요의를 느끼지 않으면 좋겠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방광문제가 아니라 정신적 문제인 것 같은데

너무 불편합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