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덮고 자는 이불이 아래위가 바뀌어 있으연 웬지 모르게 신경이 쓰이고 불안합니다. 그래서 자다가도 손에 잡히는 느낌이 다르면 그 이불의 아래 위를 바꾸어야 잠이 옵니다. 어느날은 이런것을 바꿔 보려고 이불의 아래위가 바뀐 그대로 있으니 불안해서 견딜수가 없었어요.그래서 결국은 바꾸었죠. 이것도 강박증의 한종류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