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몇년 전까지만 해도 영양제에 대해 크게 관심이 없었습니다. 친구들이 비타민 챙겨먹는다고 해도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겼었는데요. 근데 올해 초 대상포진에 걸려서 내과병원에 진료를 보러 갔었습니다. 그때 피검사를 하게 되어서 결과를 들으러 병원 방문했는데 의사선생님께서 비타민D가 너무 부족하다고 그래서 대상포진이 걸렸을수도 있다고 해서 그때부터 영양제를 챙겨먹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비타민D만 먹다가 오메가3, 밀크씨슬, 칼슘, 유산균 등 자꾸 늘어나서 지금은 하루에 약을 한웅큼 먹어야 안심이 되는것 같아요. 하루라도 안 먹으면 안되기 때문에 핸드폰 알람을 맞춰놓고 챙겨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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