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증 여러가지가 있는데
아까워 못버리는 심리.
저보다 남편이 더 심해요.
나이 들수록 더 심해져요.
집 수리하고 나온 부품들
못쓰는거 왜 모아 둘까요??
집 곳곳에 보이고 지저분해요
주택이라 창고가 있어 다행입니다.
떨어진 러닝은 왜 안버리고 입는거죠.
편하다고 하면서 안버리고 입는데
정말 거지 같고 짜증 납니다.
전 립스틱을 잘 못버리네요.
죽을때 까지 써도 될듯한 양이네요.
누구나 강박증은 하나씩 있네요.
고치기는 어렵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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