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 자리 정하기에 대한 강박이 있어요

물건을 사면 자리를 정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사용하고 나면 꼭 그 자리에 두죠

사용하고 그 자리에 두는 것 까지가 일을 마무리하는 느낌

그러면 마음이 편해요

보통 큰 물건 같은 경우에는 미리 자리를 정하는 편인데

둘 자리가 없으면 물건을 사지 않는 경우도 있어요

사고 싶어도 자리가 없으면 포기하는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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