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하고 있는 업무가 매일 정해진 시간에 동일한 일을 처리하는 데일리 업무가 있어요.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일이더라도 무조건 확인해야 직성에 풀리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고 깜빡하고 퇴근했다면 다시 돌아올 정도예요 업무처리를 꼼꼼하게 하는 거 같아서 좋지만, 빠진 건 없을까 불안해하는거는 강박증의 일종이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