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의달인은 아닌데...

저희 집은 올화이트예요. 전 깔끔한걸 좋아하지요.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는 아무 불편함도 없었어요. 알고보니 남편이 그러려니하고 넘어가준거였지요. 아이는 다르더군요, 첫째 는 우야둥둥 몸이 고되어도 넘어갔지만 둘째 가 태어나고 더 심해지고  예민해지고 성질이 장난아니게 되더군요. 결국 우울증까지 겹쳐 치로받았어요.  요즘은 조금 내려놓으려고 많이 명상도 하고 그래요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