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잠이 많은 편이라서 알람을 5개를 설정해 놓은다.
30분간격이다. 5시부터 알람이 시작되지만 못듣는다.
소리를 크게 해 놓고 자도 알람 소리를 못듣는 것때문에 강박증에 걸렸다.
시간을 놓쳐서 허둥대면서 아침마다 잃어 버리는 물건들도 많아졌다.
이어폰도 2개나 잃어버려서 너무 속상하다.
이렇다보니 알람소리 못듣는 내 자신이 싫어진다.
요즘은 친한 친구가 전화를 걸어주기도 하지만 그것 또한 잘 못듣고 계속 잠들어서
오늘은 대형 알람시계를 하나 샀다. 그걸로 좀 일어나는 것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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