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청소해야하는 강박증

조금만 더러워져도 불안해진다.

특히 거실바닥이나 주방 바닥 . 또는 방 바닥이 더럽다고 느끼면 청소기는 물론 물걸레질로 방을 구석 구석 닦아서 마음이 놓인다.  머리카락 한올만 보아도 바로바로 치워야 하는 버릇이 있다. 너무 깨끗하게 하는것도 건강에 안좋다고 가족들은 말리는 추세지만 이제는 고치지도 못하고 닦고 또 닦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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