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증이라는게 내의지와는 상관없이 특정한 생각이나 행동을 반복한다고 해요.
그래서 나름 각오하고 고쳐 보려고했던 행동이
있어요. 화장실 청소에 대한 강박인데
물기가 뽀송하게 마르지 않음 찜찜하기도 하고 하루가 말끔하지 않을 불안? 감에 그 비쁜 아침에도 꼭 화장실은 말리고 나와요!!
산풍기를 돌려서라도요. 어떤땐 지각의 이유가 됀적도 있어서 무시하고 밖으로 나와 본적도 있는데 결국 하룻만에 포기하고 다시 화장실을 말리는 일을 멈추지 않고 있어요!!
어떻게 하면 이 강박에서 벗어날까요
딱히 오물이나 지저분함에 대한 혐오는 없는것 같은데요 ㅜㅜ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