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달복달 강박증

무언가에 꽂히는 일이 생기면 그 일이 해결될때까지

맘이 급해서 안달복달 하는 그런 강박증이 있다.

그탓에 그일을 해결하려고 외출도 금하고 묶여있고..심지어는 끼니도 거르면서 매달리고있다.

맘이 편해지려면 문제가 해결되거나 아니면 병이 날 정도로 속앓이를 하고..더 큰 일이 생겨야 그 일에서 해방이 되는게다. 이런 강박증탓에 몸도 맘도 지쳐서 힘든 나날이 많았다. 나름 벗어나고져 애는 쓰고있는데..그게 싑지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