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강박증인건지 궁금합니다
아이가 문제집을 사면 문제집 겉면 부터 자세히 봐요
출판사 이름과 저자까지
그리고 그 다음 속지의 첫째 장부터 꼼꼼하게 봅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 다음 장을 잘 넘어가지 못하네요
이렇게 하면 공부를 아주 잘할 것 같은데
뭐 그닥 그렇게 잘하는 편은 아닙니다
일상생활에서는 자기가 좋아하는 옷과 음식에 대한 기호가 뚜렷합니다
그 외에는 크게 불편해 보이는 건 없어 보입니다
이런것도 강박증인지 아니면 그냥 공부에 대한 부담감 때문인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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