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딸이 강박증인것 같아 고민입니다.
외출할때마다 고데기코드는 뺐는지,가스렌지 벨브는 잠갔는지,선풍기는 껐는지 등등 완벽하게 확인해야만 외출이 가능합니다. 그렇게 확인을 하고 집을 나서서 출발하려고 하다가도 불안한 마음이 드는지 다시 엘베타고 집에 올라가서 확인을 하고 나서야 출발한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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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딸이 강박증인것 같아 고민입니다.
외출할때마다 고데기코드는 뺐는지,가스렌지 벨브는 잠갔는지,선풍기는 껐는지 등등 완벽하게 확인해야만 외출이 가능합니다. 그렇게 확인을 하고 집을 나서서 출발하려고 하다가도 불안한 마음이 드는지 다시 엘베타고 집에 올라가서 확인을 하고 나서야 출발한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