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 물건이 흐트져있는걸 보거나 제자리에 물건이 없는걸 보면 화가 치밀어 주체를 못하고 울분이 치솟습니다.그로인해 다른 가족들은 저에게 문제가 있다면서 이해를못합니다. 이것도 강박증의 일종일까요? 고칠순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