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외출할때 가스렌지 껐는지 창문 잠갔는지
전기제품 코드 뽑았는지 꼭 체크를 해야만 외출을
할수 있어요
한번은 나갈때 깜박하고 체크를 안하고 나갔다가
1시간을 달려 간길을 되돌아와 다시 나간일이
있어요. 와서 확인해보니 잘잠그고 잘끄고 나갔더라고요 하지만 제가 외출 직전에 체크한것을
기억 못하면 꼭 다시 체크해야 하는 강박증이
있어요
그래서 요즘에는 현관 문앞에 써 붙여 놓지만
급할때는 이마저 확인 못할때가 있는데 이런경우
여지없이 다시 되돌아와 체크해야 직성이
풀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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