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적이어야 마음이 편해지는 이것도 강박증일까요?

계획적인 습관이 때로는 강박증인가 하는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특히 스트레스를 풀고, 쉬기 위한 휴가가 오히려 또 다른 스트레스가 되는 경우가 대표적입니다. 

여행을 준비하는 것이 마치 주어진 업무인 것 처럼 양식에 맞게 일정을 정리하고, 

식당과 카페 등 방문할 곳을 목록화 하는 등이 그것입니다. 
이렇게 일목요연하게 하지 않으면 제대로 준비 되지 않은 것 같아 불안한 마음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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