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어릴때부터 손톱을 깨무는 버릇이 있는데 이런것도 강박증 일까요 처음엔 사랑이 부족해서 그런가 하고 신경을 많이썼는데 고쳐지지가 않아요 손톱을 언제 깎아줬는지 기억도 안날정도입니다 성인이 된 지금도 손톱을보면 내가 뭘 잘못해줬나싶고 마음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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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어릴때부터 손톱을 깨무는 버릇이 있는데 이런것도 강박증 일까요 처음엔 사랑이 부족해서 그런가 하고 신경을 많이썼는데 고쳐지지가 않아요 손톱을 언제 깎아줬는지 기억도 안날정도입니다 성인이 된 지금도 손톱을보면 내가 뭘 잘못해줬나싶고 마음이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