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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기로 한 일을 하지 않으면 불안하다.
매일 만보걷기도 그 중의 하나이다.
비가 오거나 날싸가 궂을때는 굳이 만보를 채우지 않아도 되지만, 집에서 거실을 걸어서라도 만보를 채운다.
그래야 마음이 편해지고 안심이 된다.
설겆이도 마찬가지이다.
바쁠땐 볼일보고 다녀와서 설겆이를 해도 된다는걸 알지만 반드시 씽크대가 깨끗해져야 마음이 편해진다.
이런 나의 강박이 나도 피곤하고 힘들지만 고쳐지지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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