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의 나는 강박증이 한두개가 아닌것 같다. 때와 장소에 따라 여러가지 강박이 생기곤 한다. 오늘은 헌혈하러 왔는데 이곳에 올때 마다도 강박이 생긴다. 여러번 퇴짜를 맞아서 그런지 혈압을 재면서부터 호흡 조절을 잘해야 한다는 강박에 오히려 호흡이 더 가빠질때가 있다. 강박은 아무리 떨쳐버리려해도 쉽게 되는건 아닌것 같다. 차리리 받아들이는 편이 더 마음 편해지는걸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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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나는 강박증이 한두개가 아닌것 같다. 때와 장소에 따라 여러가지 강박이 생기곤 한다. 오늘은 헌혈하러 왔는데 이곳에 올때 마다도 강박이 생긴다. 여러번 퇴짜를 맞아서 그런지 혈압을 재면서부터 호흡 조절을 잘해야 한다는 강박에 오히려 호흡이 더 가빠질때가 있다. 강박은 아무리 떨쳐버리려해도 쉽게 되는건 아닌것 같다. 차리리 받아들이는 편이 더 마음 편해지는걸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