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증 ... 힘든데 .. 못놓는 것도

넘 힘들고 지치고 ... 매일 밉기도 하고 숨이 멎을 것 같을 때도 있는데 ... 노인봉양 .. 놓치 못하고 요양병원에 못보내고 있는 나..이것도 강박? 일까요??

정말 안보고 싶어요. 폭폭하고 울고있는 내 자신을 볼때 안쓰럽고요. 어찌 해야하나 막막할 때도 많아요. 지쳐서 간신히 나를 추스리고 있어요

치매도 더해가고 ... 몸도 못가눠가고 ... 

어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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